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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35개 촌마을에 농가책방 새로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17일 11:54

농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농촌문화환경을 개선하고저 올해 안도현에서는 국가에서 실시한 《농가책방건설공정》을 통해 각종 도서 6만권이 35개 촌마을에 전해졌다. 각 촌마을에서는 이 도서들로 농가책방을 세운다.명월진,량병진,신합향 등 향진에 전해진 도서에는 농업기술, 가정보건, 기능강습 등면의 서적이 있는가 하면 문학작품, 명인전기와 각종 법률서적들도 있다.앞으로 촌민들은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에서 지식을 학습하고 정보를 얻으면서 과외문화생활을 풍부히 할수있게 되였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연변TV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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