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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담은 카자흐족 소녀의 ‘이환례’

[기타] | 발행시간: 2016.11.07일 09:09

딸들을 위해 중요한 선물인 금귀걸이를 준비한 부모

아침부터 큰 딸 예리나(耶麗娜)는 카자흐족(哈薩克族)의 전통의상을 입고 가족들과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노인들은 아이의 이마나 손에 입을 맞추며 축복했다.

7살 샤얼헝(夏爾衡)도 가족들과 함께 손님을 맞이하며 친구의 축복을 받았다.

집주인은 이환례(耳環禮)에 참석한 성인 여성 손님들을 위해 아름다운 숄을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이환례(耳環禮)가 시작되자, 참석한 모든 손님들이 함께 축복하고 있다.

예리나(耶麗娜)와 샤얼헝(夏爾衡)이 손님들과 함께 카자흐족(哈薩克族) 전통춤을 추고 있다.

집안의 어른과 손님들이 두 소녀를 위해 풍성한 선물을 가져왔다.

자리에 않은 손님들. 벽에는 카자흐족(哈薩克族) 전통 양탄자와 함께 두 소녀의 사진이 걸려 있다.

집주인이 손님들을 위해 풍성한 음식을 차렸다. 말고기 볶음밥도 빠질 수 없다.

식사 전 손님들이 다시 한번 두 소녀를 축복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10월 29일, 중국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 먀오얼거우(廟兒溝)촌의 카자흐족(哈薩克族) 유목민 지미스(吉米斯) 씨 집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날 지미스 씨의 딸 예리나(耶麗娜, 11세)와 샤얼헝(夏爾衡, 7세)이 소녀들의 귀를 뚫는 카자흐족의 전통의식 이환례(耳環禮)를 치렀다. 이날 의식에는 친지들과 마을 이웃들이 축하하러 모였는데, 카자흐족 전통혼례와 견줄 정도로 시끌벅적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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