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전국정협 제58차 격주 협상좌담회가 열렸다.
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특수교육에 대한 중시와 일련의 중요 포치에 힘입에 우리나라 특수교육 사업은 비교적 큰 진전을 가져오고 보급수준 향상, 보장력 증강, 교육 교수 질 제고 등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위원들은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 특수교육 수준이 높지 못하고 발전 불균형, 자원 부족, 보장체계 미완비화, 교육질 미달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특수교육의 효과성을 높일데 대한 건의를 제출했다.
정확한 인식과 함께 중시도를 높이고 투입을 늘리는 등 조치로 교육시설 운영조건을 개선해야 한다. 특수교육시설 교사 편제를 합리하게 배치해 학생과 교사진 비률을 타당하게 조절하고 특수교육 교사 자격 강습을 강화해야 한다.
위원들은 또 현대기술로 신생아 결함 현상을 개선하고 장애 아동의 조기교육 중시도를 높이며 재활 경비 보장 강도를 높이고 특수교육 관련 법률 법규를 완비화할 것을 제안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가자들과 의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