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가 지난 15일, 저장성 우전에서 개막했습니다. 글로벌 인터넷 선두기업과 선진적인 과학기술 성과가 잇달아 우전에 모여 선보였습니다. 지난 14일, 우전에서 중국 최초로 무인자동차 도시 도로 시승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대중들은 현실생활의 도시 도로에서 중국이 독자 개발한 무인자동차 운전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간단한 자동조정만 거치니 무인자동차가 쉽게 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아무런 조정을 하지 않아도 무인자동차는 차선 변경, 앞차 추월 등 동작 완성이 가능합니다.
도시 도로에서의 빠르고도 정확한 신호등 식별이 무인자동차가 넘어야 할 첫 번째 과제입니다.
차량용 카메라 외에 맨 꼭대기에 장착된 64E 광선레이더와 주위에 분포된 16E 광선레이더는 마치 무인자동차의 눈마냥 빠르게 주변 환경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차량에 장착된 방대한 컴퓨터센터는 마치 무인자동차의 뇌마냥 빠르게 판단을 내리고 안전하고도 평온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출처:CCTV.com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