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일] 12월 1일은 루마니아의 국경절이다. 눈이 많이 흩날리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지만 시민들이 열병식에 참여하는 열정만은 뜨거웠다. 열병식에는 각종 주전 장비 외에도, 여군들이 모습을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여군들은 모두 중장비병으로 등장해 더욱 놀라움을 주는 동시에, 여성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번역: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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