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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외교부장: 트럼프와 채영문의 통화 관련 기자의 질문에 대답

[기타] | 발행시간: 2016.12.04일 15:03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3일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채영문(蔡英文) 대만지역 지도자와 전화통화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는 대만측의 꿍꿍이짓에 불과하며 국제사회가 형성한 하나의 중국 구도를 바꿀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미국 정부는 다년간 견지해 온 하나의 중국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하나의 중국원칙은 중미관계가 건전하게 발전하는 초석으로 이 정치적인 토대가 그 어떤 간섭을 받거나 파괴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2015년 국제정세 및 중국외교정책 세미나가 끝난뒤 기자의 관련 질문에 상술한 대답을 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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