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몽골 외교부장 전화통화

[기타] | 발행시간: 2017.01.25일 09:17
1월 24일 왕의 외교부장이 초청에 의해 뭉흐어르길 몽골 대외관계장관(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뭉흐어르길 장관은 몽골정부는 얼마전 달라이의 돌연적인 몽골 방문이 중국과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표했습니다.

뭉흐어르길 장관은 몽골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지지하며 티베트는 중국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며 티베트문제는 중국 내정에 속한다는 것을 일관하게 주장해왔다면서 달라이 등에 관한 몽골의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그는 몽골은 대중국관계발전을 중요시하며 양자관계 정치적 토대를 절실히 수호할 것이라면서 실제행동으로 양국관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몽골관계 발전은 양국과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달라이의 돌연적인 몽골방문이 양국관계에 소극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몽골이 이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하고 달라이의 재방문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는 등에 대해 명확하고 공개적으로 약속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몽골이 교훈을 깊이 찾고 약속을 지켜 중국의 중대한 관심사와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양국관계 개선을 위해 절실한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