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은 8일 오후 북경에서 제60번째 격주 협상좌담회를 열고 “현대농업 과학기술보급시스템을 건전히 할데 관한 의제”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회의에서 연설했다.
위원들은 당중앙과 국무원에서는 현대농업과학기술보급 시스템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려 일련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하여 농업기술 보급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현행의 농업과학기술보급 시스템은 아직까지 농업의 공급과 제공측 구조성 개혁의 새로운 과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농업발전방식전변의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지 못하며 신형의 농업경영주체의 새로운 기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개혁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