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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국채 대량 매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19일 08:43
미국 재정부의 최신 월별보고를 보면 중국은 이미 련속 6개월째 미국 국채를 줄이고있다.

10월에 중국의 미국 국채 규모는 413억딸라가 줄어든 1조 천 2백억 딸라로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매각한 국가가 되였다. 반면 일본은 지난해 4월부터 중국을 초월해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소유한 채권국이 되였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오경 금융연구원이 분석한데 의하면 미국의 동향이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외환 보유 관리에 영향주고있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후 미국련방비축위원회에 금리인상을 수차 촉구하였다. 그리하여 12월에 금리인상회의에서 미국련방비축위원회는 금리를 상향조절했다. 이로써 2017년에도 세차례 금리인상이 있을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시장의 예기치를 초월했다. 따라서 며칠간 딸라 환률이 상승하고 동시에 미국 주식시장도 인상되였다. 리률의 인상은 미국 국채가격에 영향주게 되고 국채가격이 하행압력을 받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주동적인 관리형 주권자들은 일부 미국 국채를 앞당겨 매각할수있다.

오경 연구원은 또, 인민페 환률 압력과 중국업체의 국외진출 행보가 빨라진것도 매각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인민페 대 딸라 환률이 내려가고 또 계속 하락할 압력에 직면해있다. 특히 2016년 중국은 해외 합병규모가 각별히 크기 때문에 중국업체들은 모두 글로벌 자산배치를 갈망하고있다.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외환보유 총량 하락세가 나타났다.

오경 연구원은, 이런 몇가지 원인으로하여 당면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줄이게 되였다고 분석하면서 당면 상황은 이상할게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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