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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 호흡개입 기술 장족 발전 기대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2.26일 11:07
전국호흡개입재교육학습반 및 흑룡강성호흡위중증포럼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흑룡강성의학회에서 주최하고 할빈의과대학부속제4병원 호흡과에서 주관한 ‘전국호흡개입재교육학습반 및 흑룡강성호흡위중증포럼’이 지난 24일 할빈의과대학부속제4병원에서 개최됐다.

할빈의과대학부속제4병원 호흡과 김수덕(조선족) 주임이 이날 포럼 사회를 맡고 있다./본사기자

  이번 포럼은 국내외 호흡 령역 동업자 사이의 교류 활성화와 성내 호흡 위중증 및 개입학과의 건설 및 발전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일본 군마대학 호흡 령역 전문가와 북경, 상해, 광주 등 국내 여러 의과대학 교수, 림상의사 및 할빈의과대학 호흡 전공 박사생 등 의료위생 령역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호흡 질환 치료 방면의 문제를 둘러싸고 폭넓은 교류를 진행했다.


  할빈의과대학부속제4병원 호흡과 김수덕(조선족) 주임은 “개입호흡병학(介入呼吸病学)은 근년에 장족의 발전을 가져와 국제에서는 이미 혁신적인 진료 리념을 형성 했지만 성내의 개입 기술은 여전히 초보단계에 처해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국외의 선진적인 리념도 료해하고 국내 기타 경험이 풍부한 의료전문가들의 우수성도 흡수해 성내의 호흡개입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흑룡강성의학회 초광우(焦广宇) 비서장은 “성내 호흡 림상의사들에게 국내외 호흡계통 전문가들과 한 자리에 모여 호흡개입 등 호흡 질환 관련 학술방면의 문제를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면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향후 호흡계통 령역의 더욱 활기찬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 17명 국내외 호흡계통 정상급 전문가들이 특강을 진행하고 성내 호흡과 의사들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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