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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농업과기학원과 손잡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04일 18:14

교학기지 현판식

6월 4일 오후,길림시농업과기학원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농업과기학원 외국어학원의 교학실습기지 현판식이 있었다.길림농업과기학원 외국어학원의 엽해강원장은 외국어학원 조선어계 대학생들의 교학과 사회실천의 결부에 목적을 둔 이번 합작은 십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조선어계 대학생들은 실습기지를 통해 조선언어문자 공부외에도 조선족의 문화예술 등 다방면의 내용을 폭넓게 접촉할수 있게 되여 자질제고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

길림시농업과기학원 외국어학원의 조선어학부 박경애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본 외국어학원의 조선어학부는 2009년에 설립되여 지금까지 3년동안 발전해왔는바 현재 전국각지에서 온 대학생 90여명이 조선어학부에서 공부하고있다고 한다.

이날 교학실습기지 현판식과 더불어 길림농업과기학원외국어학원측은 조선족군중예술관 전경업관장을 길림농업과기학원외국어학원의 객원교수로 초빙했다.

전경업관장은 현판식에 이어 조선족의 <<효의 사회학적의의>>라는 제목으로 조선족의 <<고려장>>,<<효의 구체적인 함의>>,<<조선과 한국의 효문화 계승과 발전>>에 대해 60분간의 특강을 했다.

전경업(우측) 객좌교수로 초빙

전경업객좌교수의 특강교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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