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 진길념 부장이 6일, 국무원 스모그 퇴치 조치를 실시한후 3년이 지난 현재 북경과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지의 PM2.5 평균농도가 립방메터당 73미리그람으로서 왕년에 비해 다소 하락되여 3년래 황경개선이 가장 좋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올해는 국무원의 스모그 퇴치 조치를 실시한 첫단계 마지막 한해이다. 당면 대기환경의 질과 관련해 진길녕 부장은, 발달국에 비할때 우리나라의 환경 질 개선속도는 더디지 않다고하면서 이는 우리나라의 대기 퇴치방향이 정확하다는것을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구조적으로 우리나라는 석탄을 주로하는 화학석유 연료에 많이 의지하기 때문에 단위당 인류활동의 강도와 오염물 방출강도도 더 높다.
진길녕 부장은, 석탄위주의 열공급을 전기 위주의 열공급으로 바꾸어 겨울철 오염을 줄여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공업기업이나 농촌에서는 오염물 방출을 줄이기에 노력하며 감독관리도 잘 틀어쥐어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