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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박파, 신당을 '바른정당'으로 확정

[기타] | 발행시간: 2017.01.09일 10:34
한국 집권당인 새누리 당에서 분당해 새로 당을 만든 '비박파'는 8일 새 정당의 당명을 '바른 정당'이라고 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한국 민중의 주말 촛불집회가 계속되었습니다. 이날의 중점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집중되었습니다.

한국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후 신당을 세운 일부 대표들이 8일에 6개의 당명 후보를 놓고 2차례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바른정당'이 59표를 얻어 이 당의 최종 당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당명 심사위원회 책임자는 '바를 정'이 우파가 추구하는 공평과 공정의 가치관을 상징하며 청렴한 이미지를 재수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건으로하여 304명이 숨졌습니다.

1월 9일은 이 사고가 발생한 천일이 되는 날입니다. 주말 집회는 신년 첫 집회였으며 또한 '세월호' 사고가 천일을 맞이하기 2일 전에 진행한 촛불시위였습니다.

'세월호' 사망자 가족과 생존자들은 손에 사망 학생의 사진을 들고 대오의 앞장에 서서 '박근혜는 퇴진하라", "진상을 규명하라"고 높이 외쳤으며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강력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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