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운회 장덕강 위원장이 9일 북경에서 우루과이 중의원 아말리리아 의장을 회담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량국 수교 29년동안 중국과 우루과이는 국제풍운 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줄곧 안정하고 건전하게 발전해왔기때문에 부동한 사회제도와 부동한 규모의 국가가 조화롭게 지내고 공동발전하는 모범이라 할수 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2016년 습근평 주석과 바스크스 대통령은 량국 전략적동반자관계 구축을 공동 선포하고 제 분야 협력을 강화할것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하여 량국관계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우루과이와 함께 량국 수반이 달성한 합의를 적극 관철하고 제 분야 협력을 더 추진해 량국과 량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공동 힘쓸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중국전국인대는 우루과이 의회와의 친선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향후 이번 회담을 새 기점으로 쌍방협력을 새 단계로 격상시킬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말리리아 의장은, 우루과이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한개 중국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아말리리아 의장은 또, 우루과이는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거점으로 되길 기대한다며 상호보완 우세를 깊이 발굴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해 공공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루과이 국회는 중국전국인대와의 친선래왕을 더 심화해 량국 전략적동반자관계 함의를 풍부히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