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조락제 위원장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화상방식으로 우루과이 중의원 안두하르 의장과 회담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중국은 시종 두나라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나라 수반의 전략적 인솔하에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는 쾌속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고 정치적 신뢰는 더 공고히되였으며 제 령역에서의 실무협력도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우루과이와 함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쌍무관계발전을 추진하고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할것이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는 우루과이에 찬상을 보내며 우루과이와 공동으로 노력해 서로 솔직하게 대하고 정치신뢰를 강화하며 각자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서 서로 지지하고 각자가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할것이다. 그리고 호혜상생을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기틀내에서의 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강화할것이다.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문명사이의 교류를 통해 장점을 배우고 두나라 친선의 민심기반을 다지며 다각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것이다.
조락제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대는 우루과이 국회와의 전통친선을 이어 나갈것이며 립법기구 고위층과 전문위원회, 친선협력소조, 인대대표와 의원사이의 교류를 심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중국의 전과정 인민민주의 발전상황을 소개하면서 중국은 우루과이와 함께 전인류 공동가치를 창도하고 진정한 다각주의를 실천하며 글로벌 운영체계가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게끔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안두하르 의장은, 우루과이는 하나의 중국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있다며 두나라 립법기구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두나라 인민사이의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공동진보와 공동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이 보다 큰 발전성과를 이룩하길 축원한다고 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