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습근평주석이 스위스를 국빈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2017년 년차회의에 참석하고 유엔 제네바 본부, 세계보건기구, 국제올림픽위원회를 방문하게 된다. 습근평주석의 새해 첫 해외순방은 각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각계는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스위스간 혁신전략동반자관계에 새 활력을 부여하고 글로벌경제관리에 중국의 지혜와 신심을 기여했으며 유엔 사업과 국제 다각협력에 중국의 지지를 제공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스위스련방정부 사이트가 반포한 소식에 따르면 습근평주석의 방문은 두나라간 날로 밀접해지는 정치경제관계를 시사해준다. 중국 주재 스위스 대사 대상현은 “창시적 정신은 줄곧 스위스와 중국관계에 뜻밖의 환희를 가져다준다면서 습근평주석의 새해 첫 순방을 크게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이딸리아 지연정치 전문가 파브리지오 브란치오시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유럽과 중국간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각 분야의 협력을 진일보 발전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위스 주재 중국대사 경문빈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리정표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중국과 스위스 관계에 참신한 내적 함의를 부여하고 이를 확대시켜 량국간 제 분야 실무협력을 승격시키고 량국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려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에서 견인작용을 하게 될것이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다보스포럼 년차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딸리아 지연정치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브란치오시는 습근평 주석이 다보스포럼 년차회의에 참석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중국은 향후 세계경제발전을 이끌수있을 뿐만아니라 세계정치 면에서도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행동은 중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 중요한 력량임을 시사해주고 있다.

습근평주석은 또 유엔 제네바 본부, 세계보건기구, 로잔국제올림픽위원회를 방문하게 된다.

유엔 제네바 판사처 총간사인 뮐러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중국이 유엔의 다각주의 정신과 유엔 기구 사업, 유엔 대가족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 리사국이자 유엔 대가정의 중요한 구성원이기도 하다.

뮐러는, 중국은 유엔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고 유엔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신화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뮐러는, 당면 세계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습근평 주석의 유엔기구 방문은, 오직 국제사회가 단결 합심하고 공동노력해야만 곤난을 극복해 나갈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해주었다고 표하였다.

프랑스 빠리 제8대학교 중국문제 전문가 피엘-피카르는, 습근평 주석이 2015년 유엔 계렬 정상회의에 참석해 “인류 운명 공동체”라는 중요한 리념을 제출한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표하였다.

피카르 전문가는,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한 현시점에서 세계각국과 인류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장기적인 기제들이 필요하다며 “인류운명 공동체”건설 리념은 적절한 시기에 제기되고 세계발전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 국제전략연구소 진수륭 소장은, 습근평 주석의 스위스 제네바와 로잔 방문도 중국 “본부 외교”와 “건강 외교” “체육외교”의 구체적 실천이고 중국이 여러 무대에서 꽃을 피우고 다원화 발전을 도모하려는 생동한 구현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