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는 딸기재배호 대표를 조직하여 단동 동항시 마가강자향 딸기재배기지에 찾아가 딸기산업발전경험을 학습하고 새기술인용, 인터넷판매 등 현지고찰 견학하였다
단동 동항시는 전국유명한 딸기재배기지이다. 현재 전시적으로 21만무의 딸기를 재배하고있는데 당지 50%의 농호가 딸기산업으로 치부하고있다. 마가강자향은 전국 “일촌일품”공정 딸기재배시범향이자 단동지구 량질딸기생산기지이다.
고찰기간 황전촌 동선영촌 30여명 딸기재배호 대표들은 동항시 마가강자향딸기재배협회의 경험소개를 듣고 재배호집에 찾아가 재배기술을 교류하였다. 동시에 단동시의 인터넷 딸기판매시스템을 참관하고 재배호들의 인터넷판매경영모식을 현지견학하였다.
향령도는 이번 고찰학습을 통하여 딸기농들은 선진경영관리모식을 배우고 현대화판매수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였다고 했다.
향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딸기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새품종을 인입하여 생산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인터넷딸기판매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배농들의 판매난을 해결할 계획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