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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고등학생 중화문화 및 중국어 지식경연 결승전이 지난달 27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수학중학교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결승전에는 경쟁을 뚫고 올라온 베오그라드에 있는 3개 중학교의 1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그리고 약 1시간 동안의 경합을 통해 베오그라드 언어중학교의 안나 이리치 학생이 우승을 따냈다. 이 학생에게는 올해 여름에 베이징을 방문해 여름캠프 및 중국어 강습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차려진다. 또한 이번 경합에서 단체 우승은 베오그라드 제13중학교가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