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소집된 료양시 제15기인대 6차 회의와 정협제13기 5차 회의(이하 "량회")에 참가한 리림, 강려, 리동화 등 조선족대표와 리효군, 리종민, 강양, 리명, 김영군, 오정국 등 6명(7명중 1명 청가) 정협위원들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대중들이 관심하는 열점문제들을 수집 정리하여 인대의안 4건, 정협제안 17건을 제출하였다.
그중 료양시조선족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주목하는 "료양시민위에 조선족간부 배치문제", "료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설치문제", "시조선족학교 교원초빙문제", "조선족학교에 롱구장건설문제", "조선족렬군속가정 관심문제" 등 문제에 치중해 련명방식으로 의안과 제안을 대회에 제출하였다. "량회" 페막후 시정부에서는 관련 의안과 제안에 대해 해결책을 내오게 된다.
오정국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