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1월 1일 데이비드 베컴 가족은 몰디브에서 휴가를 보냈다. 영국으로 돌아온 베컴 가족은 영국의 작은 마을인 코츠월드에 위치한 한 호화 저택을 보러 갔는데 단지 놀러 간 것이 아니라 시끄러운 도시를 벗어나고 싶어 2만 파운드를 들여 온 가족이 이곳으로 이사를 온 것이라고 전했다.
운치 있는 농장에는 영국 2급 보호 건축물이 연결되어 지어져 있었는데 베컴은 2만 파운드를 들여 이곳을 수리했고 방과 방 사이에 파란색 유리 통로를 건설했다. 현재 두 저택은 이어져 9개의 침실과 대형 정원이 있는 초호화 저택으로 재탄생됐다. 또한 베컴은 사과밭, 야구장, 주차장 3곳, 정원, 물놀이 장소 등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미래망(未來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