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론단 년차회의가 일전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되였다.
회의기간 중국요소가 유달리 빛을 발했다.
글로벌화 발전방향에 대한 중국의 견지와 세계경제발전에 대한 중국의 기여는 한류충격을 받고 있는 세계경제에 온기를 가져다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17일, 세계경제론단 2017년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가장 큰 규모의 비관변측 경제대회에 참석하여 국제사회 주목을 받았다.
습근평 주석의 주제연설이 시작되기 한시간 전, 주회의청 앞에는 긴 행렬이 이어졌고 회의장 밖은 각국 기자들로 붐볐다.
회의 참가자들은 “시대책임을 공동으로 짊어지고 글로벌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란 제목으로 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약과학기술회사 관계자는, 연설은 아주 실무적이고 개방적이라며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은 향후 세계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경제가 부진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해 중국경제 성장속도는 다소 주춤했지만 경제발전 질과 구조조정면에서 의연히 성과를 가져왔다.
국제에너지기구 관계자는, 중국경제는 전반적으로 볼때 정확한 방향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미 세계 재생가능자원분야의 선두국가로 되였고 태양에너지와 풍력 등 면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년차회의에서 중국 관련 화제가 큰 비중을 차지했고 또 중국회사의 지명도도 크게 제고되였다.
이번 년차회의에서 깊은 주목은 받은 중국의 알리바바회사는 회의기간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장기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알리바바는 “전자상무플랫폼봉사”분야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유일한 관변측 협력동반자로 되였다.
업계인사들은, 알리바바의 운영모식을 찬성하면서 이런 모식은 수천만명 창업을 추진할수 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