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궈쯔(油果子)를 건져내는 모습
유궈쯔(油果子)
여성들이 밀가루 반죽을 만드는 모습
밀가루 반죽에 꽃무늬를 새기는 모습
아이들이 어른들을 도와 밀가루 반죽에 꽃무늬를 새기고 있다.
녠모모(年饃饃)를 굽기 위해 나르는 모습
녠모모(年饃饃)를 아궁이에 넣는 모습
녠모모(年饃饃)를 불판에 올리는 모습
완성된 녠모모(年饃饃)
온 가족이 함께 만든 녠모모(年饃饃)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춘제(春節, 춘절: 중국 음력 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대청소, 설맞이 물품 구입 등으로 바쁜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간쑤(甘肅)성 장예(張掖)시 농촌에서는 춘제 전후로 전통 음식인 녠모모(年饃饃)와 유궈쯔(油果子)를 만드는 풍습이 있다. 여러 가족이 함께 모여 만드는데 밀가루 반죽 및 모양 만들기는 여성들이 맡고 남성들은 녠모모를 불에 잘 구워내는 작업을 담당한다. 또한 아이들은 녠모모에 그림을 그려 넣는 작업을 도와주는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명절 준비를 한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