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시안전자과기대학(西安電子科技大學)에 다니는 하쓰무(哈斯木)는 1달 동안 12,000개의 쇠고리를 이용해 20kg 상당의 ‘갑옷’을 완성시켰다.
그가 만든 갑옷은 고대 전장에서 사용하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날카로운 무기로부터 몸을 충분히 보호해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했다. 갑옷은 쇠고리의 간격이 좁으면 좁을수록 보호 성능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가 만든 갑옷은 모든 고리가 서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를 통해 그의 세심함과 작업량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일보(中國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