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체중 증가 여성, 하면 안 되는 5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08일 09:41

여성들은 살이 찌면 당황한다. 그래서 체중 감량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다보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 수가 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체중이 늘었을 때 해서는 안 되는 것 5가지를 소개했다.

◆식사를 건너뛴다=살이 쪘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 한두 끼씩 식사를 거르게 되면 장기적인 면에서 체중을 줄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몇 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해야 혈당이 안정돼 다음 식사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마구 먹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책한다=화가 난 채 자신에 대해 원망을 하거나 스스로를 뚱보라고 말하거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늘어진 뱃살을 보이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된다.

연구에 따르면 자신에게 연민을 갖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사람들은 행동을 바꾸는 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는 사람은 성을 내기 쉽고 감정적으로 폭식을 하기 쉽다. 몸무게가 늘어난 것을 받아들이고 가장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운동량을 심하게 늘린다=몸무게를 줄이는 운동 방법은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욕심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과도한 운동은 과식을 촉발시키고 결국 체중만 더 늘리는 꼴이 된다.

운동량을 과하게 늘려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대표적인 것이 근력운동이다. 여성 중에는 근력운동으로 커진 근육 때문에 체중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도 남성처럼 근육이 우람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여성의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배고프다는 신호를 무시한다=공복감을 알리는 신체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럴 때는 과식을 하지 않고 적절하게 공복감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약간 배고픔을 느낄 때 먹고, 배가 약간 찬 느낌이 들면 먹는 것을 멈추는 것이다. 신체의 신호를 잘 들으면 무지막지하게 과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쓴다=먹지 말아야 할 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체중 감량과 건강에 두루 좋은 슈퍼푸드에 집중하는 게 좋다.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태에서 체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코메디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9%
10대 0%
20대 0%
30대 21%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1%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길림시 제15회 송화호 개강어 미식축제 관광시즌 출범 "송화호 강물고기찜인데 맛이 일품입니다요!" 풍류연 가정식음식점 주인 손초는 전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길림시 풍만에서 나고 풍만에서 자란 그는 16살 때 스승에게서 생선료리 기술을 배웠고 지금까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