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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 대통령의 명절 축복 서한 접수

[기타] | 발행시간: 2017.02.09일 17:09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습근평주석과 중국인민들이 중국 전통명절인 원소절을 잘 지내기를 바라며 더불어 중국측과 함께 건설적인 관계를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9일, 중국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습근평주석과 중국인민에게 보낸 명절 축복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육강대변인은 중국측은 중미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한다며 협력은 양국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습근평주석이 지적했다싶이 중미양국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적인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특수하고 중요한 임무를 짊어지고 있으며 광범위한 공통이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협력은 중미양국의 유일한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상생하는 원칙에 입각해 협력을 확대하고 이견상의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중미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인 기초위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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