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부동산
  • 작게
  • 원본
  • 크게

부동산 안심거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소유권 문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10일 09:51
70년대 대소유권집의 소유권이 40년, 50년으로 심지어 무효라니! 최근 하북성 연교의 몇몇 주택업주들한테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 주택 구매시 70년 소유권을 가지고 있던 "우리 집"이 소소유권집이였니! 주택 구매시 어떻게 소소유권집을 가려낼것인가?

소소유권집이란?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3가지 해석이 있다:

1. 개발상의 소유권을 대소유권,구매자의 소유권을 소소유권이라고 한다.구매자의 소유권은 개발상 소유권으로부터 분리된것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상의 소유권이 크기때문에 구매자의 소유권을 소소유권이라고 한다.

2. 살던 집을 양도할때 토지 출양금을 지불해도 되지 않는 집의 소유권을 대소유권이라고 하며, 토지 출양금을 지불해야 될 경우에는 소소유권이라고 한다.흔히 말하는 분양주택 즉 개인 소유의 집은 대소유권집이며, 경제적용주택은 소소유권집이다.

3. 많은 경우의 소소유권집은 국가에서 소유권을 발급하지 않고 향진부문에서 발급한다.

이런 소소유권집 생성 원인은 우리 나라에서 국가 토지 소유제와 집체 토지 소유제를 실행하는데 농촌의 거주용지는 집단 토지에 속하기때문에 소소유권집은 집단 성원이 아닌 타인한테 양도 혹은 판매 되지 못하고 집단 성원 내부에서 양도,교체 할수 있다.농촌 사람들이 집체소유 토지에 건설한 집을 도시 주민한테 판매하는것은 법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소소유권집이 생긴 원인은 ?

큰 도시의 집값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소소유권집이 생긴 중요한 원인이다.대도시의 인구 유입이 많고, 거주용 토지의 제한 등으로 인해 대도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소소유권집 매입 군체가 대량으로 증가되였다.

소소유권집은 농촌에서 집체소유 토지에 건설한 건물로 건물 매입시 토지출양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현재의 소소유권집은 사실 불법적이다. 소소유권집은 부동산 등기를 할수 없고 법률의 보호를 받지 않는다. 국토자원당국에서는 소소유권집은 집체소유의 토지에 건설한 건물은 불법 용지로 부동산 등기를 할수 없고 도시 주민들한테 판매할수 없다고 밝혔다.

소소유권집 구매시 위험성

1. 소소유권집은 소유권이 보장되지 않고 소유권 양도, 분양, 처분, 수익 등의 권리를 갖고 있지 않으며 소유권 이전 수속을 할 수 없다.

2. 향진에서 발급한 소소유권집은 대출을 받지 못하기에 구매시 전액 지불 혹은 분할지급을 선택할수밖에 없어 구매인의 경제적 부담과 구매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증가된다.

3. 소소유권집은 국가에서 발급한 토지사용증 및 분양허가증이 없기에 대소유권집처럼 저당 잡힐수 없으며 국가의 토지 수용과 철거 등 문제가 발생하면 주택 구매자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이 보장 받을수 없다.주택구입계약 양측이 체결한 계약도 정식 주택 계약이 아니기에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기에 부동산 분쟁이 발생하면 법적 뒷받침이 없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7%
30대 43%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7%
30대 14%
40대 2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