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말레이시아 경찰 조선인 남성 사망사건의 두번째 용의자 체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19일 09:33
현지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경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한 여성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으며 이 여성은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있은 조선 국적의 남자 사망사건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레이시아 경찰측이 이날 밝혔습니다.

칼리드 아부 바크르 말레이시아 연방경찰청장은 성명에서 여성 용의자는 공항의 감시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적이 있으며 체포될 당시 혼자였다고 전했습니다.

여권상으로 보면 용의자는 1992년2월11일 인도네시아의 세랑에서 태여난 시티 아이샤 라는 여성입니다.

이 용의자가 얼마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된 베트남 여권을 소지한 여성과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계속 조사중에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압둘 사마흐 마트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경찰총감은 16일 전화로 신화통신 기자에게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한 여성은 셀랑고르주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고 실증했습니다.

사마흐 경찰총감은 경찰은 이미 사건의 성질을 졸사사건에서 피살사건으로 바꾸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셀랑고르주 현지 법원은 16일 조사에 협조하도록 두명의 용의자를 7일동안 구금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말했습니다.

13일 조선국적의 남성 한명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2호 터미널에서 의료지원을 요청했으며 병원으로 호송되던 도중 숨졌습니다.

사건 발생후 경찰측이 발표한 사망자의 여권정보에 따르면 숨진 남성의 이름은 김철이며 46세로 조선 평양에서 태여났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0%
10대 0%
20대 10%
30대 40%
40대 30%
50대 10%
60대 0%
70대 0%
여성 10%
10대 0%
20대 0%
30대 1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