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은행감독위원회는 지난 4월 말까지 은행업 금융기구에서 소형기업에 비준한 대출 잔액이 12조 9000억 위안으로 연초보다 5634억 위안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순샤오룽 우한 란딩 의학첨단기술회사 대표이사는 "우한시 한커우 은행이 기술 외 기타 현행 규정에 따른 담보물이 없는 우리 회사에 무담보로 800만 위안 대출을 비준했다"며 "이 대출금으로 우한시 농촌여성20만 명에게 자궁경부암 검사를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은행감독위원회가 소형기업 대출 리스크에 대한 신용불량 수용범위를 확대한 뒤 여러 은행들이 소형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은행감독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차별화 감독관리와 장려정책을 통해 소형기업에 대한 신용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