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5차 전원회의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왕국경 대회 보도대변인이 이번 대회 관련상황을 소개했다.
왕국경 대변인은, 지난 일년간 연인수로 1400여명의 정협위원들이 도합 91가지 시찰활동을 전개하고 두차례 전문의정성 상무위원회 회의와 3차례 전문협상회, 16차례 격주협상 좌담회를 열었으며 위원들이 제출한 제안은 5700여건에 달하고 접수한 사회민의정보는 8600여편에 달한다고 밝혔다.
왕국경 대변인은, 특히 가난구제개발 실효성을 높이고 동북삼성 공업구조전환 승격을 추진하며 의약보건체제개혁을 심화하는 등 과제를 둘러싸고 깊이 토론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개혁심화 여부에 대해 왕국경 대변인은, 안정속에서 경제발전을 도모하는것은 결코 소극적인 태도를 일컫는것이 아니라 중요한 분야와 관건적 고리에서 더 큰 진척을 거두고 발전속에서 안정을 도모하는것이라며 중국의 개혁은 끝이 없고 개혁 전면 심화 진척을 늦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밀가난구제와 정밀빈곤해탈사업 추진과 관련해 왕국경 대변인은, 올해 전국정협은 중앙의 빈곤해탈공략 중대한 전략포치 실시상황에 대해 감독조사하고 이 토대우에서 “정밀가난구제 실시과정에 존재하는 문제와 건의”를 둘러싸고 전문 의정성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할것이라고 소개했다.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고친후 기업이 얻은 혜택에 대해 왕국경 대변인은, 지난해 감세금액은 도합 5000억원에 달한다며 부가가치세 특수한 공제기제때문에 매 기업이 얻은 혜택정도는 다를수 있다고 밝혔다.
“일대일로”전략과 관련해 왕국경 대변인은, 지난해만 해도 “일대일로”연선 53개 국가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는 145억원에 달했고 중국기업이 관련 61개 국가와 체결한 신규계약총액은 1260억딸라에 달해 관련국가의 기초시설조건을 개선하고 현지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