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5일 오후 소재 대표단인 호북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리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당중앙의 새 국정리념과 신형의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면서 그 전반에는 개혁혁신의 정신이 관통되여 있고 초심을 잃지않은 인민에 대한 책임감과 강력한 지도성, 대상성, 실천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인정하고 이는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성을 지향하며 향상력과 응집력을 갖춘 긍정적인 보고로 정부사업보고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 제 18기 6차 전원회의는 새 경제질서하의 당 건설 강화와 관련해 새로운 중대 포치를 내렸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정치의식과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리념면에서 정치행동면에서 자발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는 한편 중앙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고 전당의 법률과 규률을 엄격히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과 시대성, 원칙성, 전투성 증강에 주력하고 당내 감독을 강화하는 등 당내 정치생활의 활력을 시종일관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려면 반드시 당중앙의 요구에 따라 경제사회 발전의 제반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