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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사회단체 3.8국제로동부녀절 기념활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3.06일 23:55
연변과기대AMP총동문화 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 3.8절 축하모임

3.8국제로동부녀절 107주년을 맞이해 일전에 연변의 일부 사회단체에서는 녀성회원들을 위한 기념활동을 조직했다.

3월 5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서는 한성호텔에서 3.8국제로동부녀절 기념활동을 진행, 우수회원들을 표창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 림룡춘은 축사에서 녀성회원들은 경영도 열심히 하고 가정도 화목하게 잘 꾸리며 협회의 각종 활동에도 용약 참가하면서 맡은바 사업을 착실하게 해나가고 있다면서 녀성회원들은 생활의 꽃이고 가정의 꽃이며 AMP총동문회의 꽃이라고 격려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녀성회원들은 불우이웃돕기에 늘 앞장서 왔고 지난해 두만강류역 특대홍수가 발생했을 때도 가장 먼저 지원자로 나서서 의연금을 모으고 자원봉사활동에 떨쳐나섰다.

3월 6일,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이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녀성회원들의 노력을 긍정했다.

회장 남룡수는 녀성회원들의 창업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면서 여러 녀성회원들이 앞으로도 자존, 자신, 자강, 자립 정신으로 도전을 이겨내면서 연변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 녀성회원들은 남성회원 못지 않게 경영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차세대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미증유의 태풍으로 두만강류역에 홍수가 범람했을 때 녀성회원들은 남성회원들과 함께 의연금을 모으고 차세대들과 함께 도문시 마패촌에 찾아가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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