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군변측이 7일, 모술수복 군사행동에서 중대한 진척을 가져왔다고 표하고 정부군은 이날 모술시중심의 정부기구 건축단지를 수복했다고 선포했다.
이라크 경찰부대와 쾌속반응부대는 다바사구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 무력일군들과 불철주야 접전끝에 모술시중심의 정부기구 건축단지를 수복하고 니니와성정부 청사를 비롯한 건물들에서 이라크 국기를 게양했다.
군변측 인사는, 정부 사무청사 수복은 모술전약을 해방하는데서 단계적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이는 정부군이 취득한 중요한 돌파라고 평가했다.
모술은 이라크의 두번째 도시이다. 유엔 원조기구가 추산한데 따르면 현재 70만명을 넘는 사람들이 모술 서부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