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전일야화] '사임당' 이영애, 위기 끝에 찾아온 기회

[기타] | 발행시간: 2017.03.10일 07:00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인생의 전환점에 섰다. 하지만 과거와 현대 모두 이영애의 앞길을 막으려는 이들이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 이영애는 이를 피해 고려지를 만들어내고, 금강산도를 지켜낼 수 있을까.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4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에게 꽃과 명의 종이를 건넨 이겸(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들의 변제금 납부 기한이 다가오자 낙담하던 사임당. 하지만 저잣거리엔 고려지 경합 소식이 적힌 방이 붙었고, 사임당은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절체절명의 기회야"라면서 고려지를 만드는 데 힘썼다. 휘음당(오윤아)이 질투할 정도로 종이의 품질은 점점 나아졌지만, 무언가가 부족했다.

사임당은 팔봉과의 대화를 통해 수월관음도에 고려지를 만드는 비법이 숨겨져 있을 거라 확신, 팔봉과 운평사로 떠났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휘음당이 사임당의 뒤를 쫓으려 했다. 민치형(최철호) 역시 이겸을 제압하기 위해 사임당을 가두라고 지시한 상황.

현대의 서지윤도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다. 먼저 관장(김미경)을 찾아가 "갤러리에 전시된 금강산도는 가짜"라고 밝혔다. 또한 서지윤은 미인도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한상현(양세종), 고혜정(박준면)과 확인한 결과 안견의 금강산도였다.

서지윤을 감시하던 민정학(최종환)은 서지윤이 들고 간 그림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서지윤이 있는 곳으로 차를 돌렸다. 서지윤은 민정학에게서 진품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