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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강, 인대회의 보도사업일군 위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6일 17:11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12기 전국인대 5차회의 보도에 참가한 중앙 주요 매체 관계자와 사업일군들을 위문하고 대회 주석단을 대표해 인대회의 보도에 참가한 모든 언론인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올해 대회보도는 조직이 잘 됐고 주제가 선명하며 여론인도가 정확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초점이 다양하다며 대회성공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오전 11시경, 12기 전국인대5차회의 주석단 제3차회의가 끝난 후 장덕강 위원장은 인민대회당내에 설치한 신화통신사 두 대회 보도센터를 찾아 보도사업일군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문을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신화통신사 멀티미디어 제품 실험을 자세히 관람하고 나서 신화통신사 클라이언트에서 기층대표들에게 공감의 뜻을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 인민일보와 신화통신사, 광명일보, 경제일보, 중국일보, 중앙인민방송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법제일보, 중국신문사 등 보도매체 관계자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장덕강 위원장은, 두 대회는 세계가 중국을 관철하는 중요한 창구이자 중국의 형상을 과시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대회보도에서 중앙 주요 매체는 당중앙의 국정운영 새 리념과 새 사상, 새 전략을 대폭 선전하고 당과국가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를 전면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 자부심과 리론자부심, 제도자부심, 문화자부심을 충분히 구현하고 직능을 충실히 리행하는 인대대표들의 풍채를 생동하게 보여주었으며 중국이야기와 중국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면서 여론을 정확하게 인도하는 역할을 잘 발휘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은 “네가지 의식”을 더 확고히 수립하고 수치와 사실을 근거로 중국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며 기층에 심입해 직능을 충실히 리행하는 인대대표들의 생동한 사례를 발굴하고 인민대표대회제도와 인민군중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민주주의 실천을 대폭 선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중앙 주요 매체는 명기자, 명편집, 명사회자, 명론평원 양성에 힘쓰고 여론인도능력을 제고하며 국제발언권을 증강하여 세계가 중국을 더 잘 료해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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