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과 2월, 길림성 소비품시장의 성장속도가 온보적으로 제고되여 올해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전성적으로 한정액 이상의 사회 소비품 도매총액은 3백 99억원을 실현해 5.7%성장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포인트 높아 전국과의 격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정도 축소되였다.
길림성 소비품 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첫째, 주민들의 명절소비수요가 충분히 만족되였다. 각급 공상부문은 음력설 시장시기를 틀어쥐고 “음력설 쇼핑축제”라든지 “설선물 대집합” 등 판촉행사를 펼쳐 주민소비수요를 이끌었다. 그리하여 1월과 2월의 음식류 제품과 일용품 모두가 다소 성장했다.
둘째, 부동산관련 제품이 신속히 성장했다. 가구류 제품, 건축장식류 제품과 건자재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보다 좀 더 늘었다.
셋째, 가공유 판매가 늘었다. 량과 가격이 모두 늘어나는 상황에서 1월과 2월 길림성 석유와 석유 관련 제품은 56억 5천만원을 판매하여 15%이상 늘었다. 이 성장속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포인트 더 높다.
다음단계 길림성 상무청은 계속 사업을 강화해 실물 상업 전변과 상승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류통 경로를 완비화하고 공급과 수요로부터 힘을 써 소비품 시장의 온보적인 성장을 계속 적극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