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봄갈이생산 및 현대 농업산업단지 건설사업회의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하북성 석가장에서 열렸다. 리극강 총리가 회의에 중요한 회시를 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전국적으로 봄갈이를 시작하면서 농업생산이 관건단계에 진입했다. 각지 각부문은 중앙농촌사업회의와 정부사업보고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농업생산분야의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농업생산 강화와 농민혜택 정책을 완비화하고 농업구조 조정강도를 높이며 봄갈이사업을 담보해야 한다. 그리고 농업물자와 농토수리건설, 홍수와 가뭄대처, 기상봉사 등 제반사업을 보장해야한다.

현대 농업생산산업단지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힘을 들여 농업과 농촌발전체제를 완비화하며 신형의 농업경영주체를 육성하고 현지실정에 따라 여러가지 형식의 규모경영방식을 탐구해야 한다. 그리고 농산품의 질안전을 확보하고 시장경쟁력을 증강하며 농업발전능력과 농촌발전수준을 제고하며 농민들의 수입증대를 실현해야 한다.

왕양 부총리가 회의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회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봄갈이생산을 확보하는 동시에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 농민의 소득증대를 확보하는것으로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량호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