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뉴질랜드 중국인들, 중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 높이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7.03.28일 10:08
이극강 중국 국무원총리가 지금 뉴질랜드를 공식방문 중입니다. 현지에 살고 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은 이번 방문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기간 중국과 뉴질랜드 정부는 양국 자유무역협정 업그레이드협상을 4월 25일에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의 업그레이드는 기필코 양국인민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며 경제글로벌화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질랜드상업협회의 손풍(孫楓) 회장은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극강 총리의 이번 뉴질랜드 방문을 계기로 뉴질랜드의 중국인들은 중국과 뉴질랜드관계 발전에 더욱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은 양국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정과 글로벌화에도 아주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제2대 TV방송국 뉴질랜드 중화TV의 뉴스 앵커 데비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가 방문 온 이극강 중국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후 양국이 자유무역협정 업그레이드 협상을 4월 25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양국 경제무역 발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양국 지도자는 2019년을 중국-뉴질랜드 관광의 해로 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질랜드상업협회의 손풍 회장은 뉴질랜드 정부의 관광편리화 정책이 실시되면서 앞으로 뉴질랜드를 찾는 중국인들이 갈수록 많아 질 것이며 양국관계에도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 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