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4월 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2017년 경제체제개혁 중점과업을 관철할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개혁에 의존하여 난제를 타파하고 발전을 추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고 당면과 금후 한시기 취업창업추진의 정책조치를 확정하고 일자리 창출을 안정시키고 확대하는 과업을 실속있게 추진할데 대해 요구했다.

올해 경제체제개혁 요점과 정부사업보고에 관한 당중앙의 요구에 따라 회의에서는 경제체제개혁의 중점과업과 분공을 명확히 하고 각부문이 더 큰 용기와 근성으로 책임을 감당하고 방안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개혁과업에 발걸음을 맞추어 박약한 고리를 보완해야 한다. 공급측구조개혁 추진을 주선으로 중점분야개혁을 지속적으로 다그쳐야 한다.

첫째, “과잉생산력 해소, 재고 소진, 차입 축소, 원가 절하, 허점 보완”사업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오도록 추진해야 한다.

둘째, 행정기구 간소화와 관리권 이양, 관리와 이양결합, 봉사 최적화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셋째, 혁신 견긴발전 체제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넷째, 재무수세금융, 국유기업과 국유자본, 대외개방, 생태환경 등 개혁과 농업공급측 구조개혁 관철을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양로, 교육, 보건 등 분야 개혁과 빈곤해탈 공략을 추진하고 효과적인 공중봉사 공급을 증가하며 군중의 취득감을 제고하기에 힘써야 한다.

회의는 개혁합력 추진을 증강하고 지방에서 주동적으로 대담하게 사업을 추진하는것을 지지하며 개혁분야에서 더 큰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진할것을 각부문에 요구했다.

회의는, 일자리 창출은 13억 인구의 가장 큰 민생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사업보고의 배치에 따라 취업 선도전략과 더욱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하고 취업추진의 새조치를 내와야 한다.

첫째, 중대 경제정책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안정한 경제성장과 경제구조조절, 취업확대 련동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취업의 새 공간을 넓혀야 한다.

셋째, 중점 군체의 취업을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넷째, 취업강습과 취업봉사를 강화하고 새일대 농민 로무자에 대한 전면보급을 실현해야 한다.

다섯째, 류학인원의 귀국창업을 지지하고 학력인증 등 수속을 간소화하며 법에 따라 중점유치인재의 영주권 취득에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