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가 6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19차 당대회 대표를 선거, 추천해야 한다”란 제목으로 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19차 당대회 소집은 올해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로서 대표 선거사업을 잘 진행해야 한다. 8800여만 당원중의 우수 일군속에서 당대표를 선출하는것은 자못 중요한 일이다. 현재 각 선거단위 대표 후보 추천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후속단계 대표선거사업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19차 당대회 대표 선거에서 정치표준을 엄격히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충분히 발양하여 당원들의 열성을 적극 불러일으키며 대표선출절차와 선거규률을 엄격히해야 한다.
당대표 선거사업은 중대하고도 엄숙한 정치과업으로서 각 선거단위 당조직은 중앙의 전반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당규약을 준수하며 당내 민주주의를 발양하고 선거절차를 엄격히 하여 조직의 검증과 인민의 검증, 력사 검증을 이겨내는 2300명 당대표를 선출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를 맞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