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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봄볕 막는 야구모자, 어떻게 세탁하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4.19일 14:00

모자 세탁시 형태 유지에 신경써야…모자 안쪽 채워 그늘에 건조

  (흑룡강신문=하얼빈) Q.> 봄볕이 따가운 요즘, 간만에 야구모자를 꺼내 써보려고 하는데 모자에 지저분한 먼지가 묻어 얼룩덜룩합니다. 친구가 야구모자는 세탁하면 모양이 망가진다고 말리는데 안전하게 세탁하는 법 없을까요? 야구모자 세탁법 알려주세요.

  A.> 야구모자는 머리에 딱 맞게 쓰는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안쪽 밴드에 화장품이나 땀, 노폐물 등이 묻기 쉽습니다. 야구모자를 세탁할 땐 오염 제거는 물론 원래 형태를 유지하는데 신경써야 합니다. 모자를 세탁할 때 세탁기를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모자를 세탁할 때는 이염이나 변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 전체가 지저분하다면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담가 오염을 제거하세요. 특히 지저분해지기 쉬운 모자 안쪽 밴드엔 샴푸를 묻혀 칫솔로 가볍게 문지르면 오염이 제거됩니다.

  모자의 일부분만 세탁하고 싶다면 지저분한 부분만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로 적셔 칫솔로 문지르세요. 손으로 비비거나 뒤틀어 짜면 모자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물 온도도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소재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차가운 물은 오염이 잘 제거되지 않아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손을 담갔을 때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정도, 약 30도가 적당합니다.

  모자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모자를 세탁한 뒤 건조 과정에 신경쓰세요. 신문지를 뭉쳐 넣거나 마른 수건으로 형태를 잡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야구 모자를 보관할 때 역시 모자의 형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머리 부분에 신문지나 수건을 넣어 보관하세요. 모자 여러개를 함께 보관하고 싶다면 야구 모자의 머리 뒷부분을 앞쪽으로 밀어 넣어 보관하세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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