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사 정면사진)
6월 21일, 2600여만원의 투자로 일떠선 7500평방메터되는 새 교사에 현대화 교육시설을 구전하게 갖춘 통화현조선족학교가 참신한 모습으로 세인을 맞이하게 된다.
일전 통화현조선족학교 김명선교장은 우리 조선족사회 각급 지도자, 각계 인사 및 해내외 학우들에게 락성식 참여와 관련해 진심어린 초청메시지를 전했다.
통화현조선족학교는 2011년 10월, 통화현조선족중학교와 통화현동안중심소학교가 합병되여 새롭게 설립된 학교이다. 부지면적이 1만 8000평방메터이고 교수구역, 사무구역, 운동구역, 생활구역으로 획분, 기능이 구전하고 구조가 합리하다. 현재 학교는 학생수가 300여명이고 교직원이 93명이다.
다년래 학교는 《인간을 근본으로 실무를 추구하며 지속으로 발전》하는것을 지도사상으로 ,《관리질을 잘 틀어쥐고 민족특색을 구축하며 브랜드학교를 건설하는것》을 기본사유로 과당교수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교수질을 부단히 제고했다. 학교는 선후로 시급 《민족단결진보상》, 현급 《교육목표관리 1등상》을 수여받았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