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4일] 4월 20일, 고대복장을 차려입은 미녀들이 옌청(鹽城, 염성) 팅후(亭湖)구 황젠(黃尖)진에서 모란꽃을 감상하고 있다.
최근 옌청시 팅후구 황젠진에서 개막된 황젠 모란꽃 축제에 모란 세미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연날리기 축제 등 3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려 봄나들이에 나선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한편, 팅후의 친환경 생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