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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 모바일 금융, 중국 경제활력 활성화 도와

[기타] | 발행시간: 2017.04.27일 09:30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7일] (마옌(馬岩) 기자) 최근 모바일 인터넷이 굴기함에 따라 모바일 금융이 탄생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위챗 결제, 알리페이, 위어바오 등 휴대폰 앱은 이미 많은 소비자에게 침투했고 경제 형태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작년 연말까지 중국 휴대폰 네티즌은 6억9500만 명에 달했다. 방대한 소비시장은 모바일 금융 혁신에 토대를 마련해 중국이 세계 선두의 모바일 금융대국으로 성장하도록 추진했다.” 천보(陳波) 베이징모바일금융산업연맹(BMFIA) 회장은 얼마 전에 열린 ‘2017 중국 모바일 금융발전회의(MFDC)’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유엔 산하기관 ‘베터 댄 캐시 얼라이언스’(Better Than Cash Alliance)가 최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작년 중국의 모바일 결제 시장규모는 2조9천억 달러를 웃돌아 불과 4년만에 20배 가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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