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금융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규제 강화로 자산관리 상품 발행속도 둔화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6.12일 21:41

[온바오닷컴 | 한태민 기자] 금융업 리스크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면서 중국의 금융 부문은 자산관리 상품 (Walth Management Product, WMS) 발행에서 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보고서가 밝혔다.

무디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4월 현재 은행이 발행 또는 유통하는 WMP 잔액은 30조 위안(약 4조 4천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16.4 % 증가하여 2016년의 23.6 %와 2015년의 56.5 %보다 느리다.

중국의 빠르게 확장되어온 중국의 자산관리업은 충분히 규제되지 않은 위험한 투자로 WMPs 채널 예금과 같은 금융 리스크의 원천으로 간주되고있다.

국가의 부채 감축(디레버리징, deleveraging)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hina Banking Regulatory Commission)는 올해 WMP 감독을 강화하여 대출 기관이 투자자에게 위험을 명확하게 공개하고 자신이 발행한 WMP에 자신의 자금을 투자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구했다.

강화된 규제 정책 및 가이드 라인은 섀도우 뱅킹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오프 밸런스 시트 WMP의 성장을 더욱 제한해야한다고 보고서에서 무디스는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규제 차익 거래에 대한 인센티브를 점차적으로 낮추고 섀도우 뱅킹 부문의 위험을 줄이기 때문에 이것은 긍정적인 신용"이라고 지적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