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저금하거나 은행에 가서 기금 같은 재테크상품을 사면 당연히 제일 안전한 줄로 생각한다. 그런데 북경에서 은행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기친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경제넷의 보도에 따르면 민생은행 북경 항천교지행 지점장 장영은 사사로이 가짜 문서를 만들어 은행 재테크상품으로 둔갑시켜 은행 고객들에게 팔았는데 사회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쳤다.
4월 19일과 20일 오후 민생은행 총부는 항천교지행 투자자 대표들을 만나 해결 방법을 협상했는데 일단 본금을 투자인들에게 돌려주기로 하고 후속 처리는 사법판결의 결정에 따르기로 하였다. 목전 민생은행 총부는 전문팀을 내오고 항천교지행사건을 처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