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승마협회 리사회 임원들
일전에 길림성승마협회는 기바꿈회의를 가지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면서‘동북3성 승마사업 통합발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계획했다.
기바꿈에서 길림성승마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을 련임한 안천일(조선족)은 승마협회 지도부에는 길림성 외의 승마구락부 책임자들이 적지 않은데 이는 금후 동북3성의 승마사업이 통합발전해야 한다는 업계 내의 건의를 적극 채납한 결과라고 말했다.
안천일의 소개에 따르면 말에 대한 사용과 사육은 동북3성에서 유구한 력사가 있고 경마운동 및 말에 관련된 풍속활동이 상당히 풍부하다. 하여 동북3성에는 현대 경마와 승마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풍부한 승마 문화자원과 군중기초가 있다.
안천일은 길림성승마협회는 올해 경마와 승마에 관련된 리그전(联赛)과 투어(旅游)를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경마와 승마 운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또한 이 운동을 동북3성에서 각광 받는 운동으로 가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