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1일 ,현재 정치위기를 해결하고 국가평화를 유지하기위해 헌법제정대회를 가동해 헌법을 다시 제정할것이라고 밝혔다.
마두로는 다시 헌법을 제정할데 대한 구체적인 절차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1999년 베네수엘라 차베스 전 대통령이 다시 제정한 헌법절차에 따라 우선 대통령이 정령을 체결한후에라야 국민투표를 통해 헌법 제정 여부를 결정한다.
국민투표후 다시 유권자들이 헌법제정대회 성원을 선출하고 헌법제정대회를 소집하며 최종 다시 국민투료를 거쳐 새헌법을 채택하게 된다. 이러한 절차는 1년좌우의 긴 시간이 필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