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외증손자와 가게 직원이 입고된 물품의 영수증을 확인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일] 80년 전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올덴부르크의 한 제빵사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하루 전 자신이 직접 경영하던 ‘빵집’의 문을 닫았다. 80년 후인 현재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수만km 떨어진 곳에 그의 이름을 딴 똑같은 ‘빵집’이 생겨났다. 그의 외증손자가 지구 반대편인 중국 선양(瀋陽, 심양)에 빵집을 오픈한 것이다. (번역: 은진호)
4월 28일, 외증손자가 빵집에서 빵을 검사하는 모습
4월 28일, 외증손자가 빵집에서 가장 잘 팔리는 브레첼 모양의 빵을 소개하는 모습
4월 28일, 외증손자가 자신의 빵집에서 창업 당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모습
4월 28일, 외증손자가 자신의 빵을 검사하는 모습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