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자연재해 생활보조에 대한 중앙재정 지원표준을 높이고 피해지역 복구건설을 다그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병원건설에 대한 사회적지원과 건전한 관광발전을 지지할데 대한 조치를 확정했다. 회의는 또 대중형 상업은행에서 금융사업부를 설립하고 소형기업과 “삼농”에 대한 봉사능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중앙재정은 자연재해 비상구조에 대한 보조표준을 통일하고 보조수준을 대폭 제고시키며 중대특대 자연재해 피해인원과 유가족에 대한 위문금과 과도단계 생활보조 그리고 가옥수건 보조표준을 대폭 제고시켜야 한다. 중앙보조자금은 지방에서 실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지난해 피해지역 가옥수건사업에 대해 현지정부와 관련부문은 사업을 참답게 추진하는 토대에서 올해는 피해지역 군중의 거주문제를 전부 해결하고 홍수지해지역의 가옥수건사업은 금년 9월전에 완수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의료령역의 관리와 봉사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력량의 동참을 지지하는것은 의료개혁과 민생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첫째 사회력량을 동원해 의학검진과 진료소, 건강검진 등 기구를 설립하고 중의진료소 등 체인점경영을 격려해야 한다. 둘째 의료망건설을 추진하고 전망계획에 부합되거나 의료령역 진출자질을 갖춘 의료기구를 단속해서는 안된다. 셋째, 포용과 효과적인 심사와 감독관리방식을 탐색해야 한다.
회의는 건강과 관광, 양로사이의 융합을 추진하고 사회자본의 투입을 인도해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금융사업의 발전을 언급했다.
“정부사업보고”에 따라 생산분야의 구조성개혁을 추진하고 중형대형 상업은행이 소형기업과 “삼농”, 빈곤해소에 초점을 둔 금융사업부를 설립해 실체경제를 지원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대형은행은 2017년 년내에 금융사업부 설립사업을 끝내고 편리한 금융봉사를 통해 취업을 확대하고 민생을 개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