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5월3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중앙재정의 자연재해 생활보조금표준을 높여 재해로 훼손된 가옥 재건을 강화하고 민영 의료기관 설립과 건강관광발전 대책을 지원해 대중들의 다차원의 다양한 건강수요를 만족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대중형 상업은행에 보편적 혜택의 금융사업부 설치를 추동하고 중소기업과 '삼농'(농업, 농촌, 농민)등에 대한 서비스능력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재해구제보조금 제도를 보완하는것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구현이고 기본민생이 보장받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 대중들의 다차원의 다양한 건강수요를 잘 파악하고 의료 분야의 행정 기구를 간소화하고, 관리를 결합하여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은 의료개혁을 심화하고 취약점을 보강하며 민생을 개선하는 중요한 조치하고 인정했습니다.
번역/편집: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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